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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_

태국 한달살이 좋은점, 주말 푸드트럭, 음식추천

by 쫄지말고가자2024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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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한달살이

태국에서 퇴직 후 한달살이 여행을 떠나는 한국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중 하나가 바로 " 나 " 도 포함된다. 왜 하필 태국이야?라고 물을 수 있는데 태국은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품위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 오늘은 주말마다 방문하는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을 소개한다.

 

콘도 푸드트럭

2. 푸드트럭

내가 지내는 콘도는 격주마다 푸드트럭이 온다. 자세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마감은 보통 19:00시~20:00시에 끝나는 것같다. 태국의 푸드트럭 문화는 이국적이면서도 다양하고 활기차다. 현지 음식부터 나라별 음식과 퓨전 음식등 내 입맛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보통 음료 푸드트럭 1대 포함 햄버거, 분식 등 중복되는 음식 없이 오는 것 같다. 재미있는 건 날짜별로 다르게 오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날 먹기를 권장한다. 왜냐면 다음날은 똑같은 푸드트럭이 올 확률은 정말 낮다.

 

푸드트럭들

3. 푸드트럭 종류

이번에 온 푸드트럭은 사진과 같다. 여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꼬치트럭이다. 꼬치종류는 닭, 돼지, 소고기로 다양하다. 보통 한국에 파는 닭꼬치를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60밧부터 90밧이다. 그리고 딤섬, 햄버거, 음료, 아이스크림 트럭이 왔다. 아이스크림 트럭은 처음 보는 것같다. 날이 더우니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주문 후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들께서 불러주신다. 선결제, 후결제는 선택사항. 나는 선결제를 선호한다. QR결제도 가능하다.

 

4. 음식들

아이스크림은 날이 더운만큼 금방 흘러내린다. 빨리 먹을 수 있도록... 아니면 컵타입으로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글쓴이는 바삭한 콘을 좋아하기 때문에 콘을 주문했다. 난 늘 바닐라&초코 믹스 제품을 주문한다. 태국에 파는 아이스크림은 홋카이도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많다. 부드럽고 정말 시원하다. 크기는 2가지로 작은 것 29밧 큰 것 39밧이다. 음료는 평소 유자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요즘 카페인 때문인지 잠에 들기 힘들다. 그래서 시원해 보이는 블루 하와이 소다로 주문했다. 메인 메뉴인 꼬치류들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은가? 크기도 크다. 태국 오면 꼭 드셔보시길... 간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보통 백화점 마켓 앞에 많이 판매한다. 보통 모든 콘도마다 주말 푸드트럭이 오는 것 같다. 글쓴이는 집을 알아볼 때 다른 콘도에서도 이런 풍경을 많이 봤다. 그럼 태국 즐거운 태국 한달살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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